난생처음 수육에 도전을 해보았다.
된장과 찐마늘을 처발라서
썰어놓은 양파와 파위에 눕혀뒀다.
깐마늘도 깔고...집에 콜라가 없어 맥주를 2캔말고 1캔만 넣었다.
은은하게 약한불로1시간 넘게 조림...
생강이나 월계수잎을 넣었음 특유의 고기냄새가 안났을까?
그러나....
굴소스.설탕.진간장.물엿.고추를 넣고 살짝 꿇인후 그 위에 삶아진 수육을 넣어서 색이 스며들게끔 ...같이 졸여줘보니 ....
내가 해놓고 감탄!!!!
이번 연말음식메인메뉴는...
아침7시반부터 끓이기 시작해서 1시반까지 6시간 우려낸 삼계탕과...생선전...수육....요로케!
덤으로...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도마위에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