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독서

2020. 2. 14. 11:32 : 카테고리 없음

며칠전 쇼핑센타에 갔다가 쓰레기통옆 벤치에 버려진 책한권이 눈에 띄었다.
무시하고 가던길을 다시 되돌릴만큼...
책 제목의 유혹을 나는 떨굴수가없었던거다.
참 알고싶고 읽고싶은...중동.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한 책!

장을본후라 짐은 이미 무거울대로 무거웠지만..
심지어 요 책의 무게도 만만치않았지만...
틈을 만들어 장바구니에 욱여넣었다.

그리고 엊그제부터 찔끔찔끔 읽기시작한...
공부를 드럽게 안해둬서...
하나하나 낱말 찾아감서 읽고있는데..
아이씨..
너무 잼나!

중동이란곳을 한발짝 한발짝...더디지만 곧곧을 여행하는 느낌이랄까...

아이 씬나!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