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또 만두

2020. 9. 28. 20:10 : 카테고리 없음

또 만들었다.
운동갔다오는길에 콜스들려서 돼지민스를 사고...중국슈퍼에들러 숙주까지 사갖고왔다.
이유는 너무 심플했다.
지난주 제니언니가 준 부추가 냉장고에 있어서?
암튼
...

다행히 언니가 찜기를 줘서 전보다는 더 빠르게 시간을 단축할수있었다는거?

이렇게 또.....나의....만두만들기는...7시반이 되서야 종료가 되었다.
물론 중간에 도매시장도 다녀오기도 했다...

그게....5시부터 시작된 내 일과가...8시에되서야 마쳐졌다는걸 의미한다.
피곤이 엄습했다.
이젠 당분간...만두는 그만 만들고싶으다.
시간투자대비 양이 너무 적다!
오늘은 대략 150개정도 만든듯하다....

저녁입맛까지 상실할만큼....
오늘 나는 너무 고되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