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집에서 가까운 거래처에서 물건을 사러가는길..
눈앞에 펼쳐진 무지개를 보고...
갓길에 세워 찍어보려고 멈추면 어느새 저만큼 달아나고 희미해져버려서 갓길로 들어가기를 대여섯번...
아니되겠다싶어..그냥 이정도로 만족을 하고 ..
암튼...
무지개빛 하루를 기대했으나...
제기럴...
어제부터 마스크쓰기가 강제시행!
심지어 이 언저리에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된통에.....
12시가 다되가는데...
개시조차못한.....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