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바다

2021. 11. 26. 08:46 : 카테고리 없음

가슴에 ((((끄~응~)))))하고 주먹만한 응어리가 뭉쳐질때 던져버리기 좋은 곳...
바다.
해풍까지 밀려와 싹 쓸어버린~

아직은 내가 온전치못하여...
화의 자동삭제기능이 정착이 안되서
귀찮지만 수동적인 방법으로라도
내안의 승질머리를 털어내고있다.

그러기에 더없이 귀한 장소!
바다!
그리고
바람!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