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오랫동안 배드민턴을 하던 친구가 선물로 준 라켓을 들고 네트가 쳐저있는 그야말로 제대로 갖춘 경기장에서 운동을 해보았다.참가비 1인당 15불...진짜 오랫만에 온몸에서 육수가 뿜뿜했던!15불이 살짝 과한것같았는데....매번 혼합복식및 팀을 번갈아가면서 제공하기에...지칠수도 지루할수도없었다.7시부터 10시까지인데...나는 8시반까지만....딱 한시간반만 하는걸로....좋았다!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