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한차례 실패를 경험한후..
이번엔 제대로 해보이기위해
아침엔 양지바른곳에 두고..
저녁엔 이중으로 덮개를 덮어서 추위를 차단하기를 일주일도 채 하지않은것같은데..
와!
오늘아침에 이 이쁜 녀석들과 눈을 마주치고야말았다.
내친김에 어제 동네 야채가게에서 사온 빨간고추를 갈라...고추씨를 뿌려놨다.
아무래도 날짜를 기재해야할성싶다...
데이지꽃과 열무야! 분발좀해주겠니?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