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블러드문

2021. 5. 27. 12:59 : 카테고리 없음

9시9분부터 9시 36분까지....
겨울점퍼 아니 온몸을 휘감는 패딩을 껴입고  뜨거운 티를 마시며 우주 대 쇼를 지켜봤다.
추석의 보름달도 그렇게 오랫동안 쳐다본적이 없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멍때리며 지켜본....
내폰은 이게 한계였지만...
더 비싼 폰을 지닌 친구들이 보내온 사진은....
에효

더 멋져부러!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