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5킬로 이내에 접할수있는 한인마트는 허스트빌인지라....갔다왔다. 월요일에..
사장왈~
'와! 진짜 일사천리시네요!'
QR코드를 찍자마자 5분도 안되서 계산대에 뭔가 수북~~~히 쌓아놓고 계산하라고 종용했으니~ㅎㅎ
두부를 사기위해 냉장실을 들춰보다가 야채코너에 짱박혀진 열무와 얼갈이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다 털어왔다. 작디작은 마켓이라. ....많지도 않았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봤다.
물김치랑 열무김치!
막~~한밥에 막~ 한 김치를 넣고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쓱~ 둘러서...고추장조금넣고 막 비벼서 입안에 털어넣은!!!!
개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