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나이탓이라해두자!
아침에 일나니...오른쪽 날개쭉지(?)가 아프다.
간밤에 모로잤더니....담이온듯....
아...
정말...가지가지헌다!
그와중에 우중충한 날씨라....아침에 간식으로 싸갈 부침개좀 지지고....
갈치조림으로 밥반찬을 만들고....
어제 잠시 들렀다가 청국장에 솔깃한 승란씨 줄 청국장까지 싸서 도시락가방을 빵빵히 만들고...
일터로 고고...
그리고...
부침개가 탈이였을까....
아님 나중에 점심으로 먹은 갈치조림의 감자가 야기한것일것만같은....체함유발!
온몸이 삐끄덕거린다!
허긴....장염에서 벗어난지 얼마나됐다고!
좀 작작좀 처묵자!
반듯이 식사조절좀하자!
반드시 적게먹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