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람을 손님으로 대해본적은 많으나 이웃으로 혹은 친구로 지내보긴 쉬라시가 처음이지싶다.
그의 생일이 오늘이였다.
일이 어제 늦게끝나버려서 정말 맛난 동네케잌은 못사고 위층에서 대충~
감성이 풍부한줄알았지만
울컥거리며 생각지도못한 생일케잌을 받아들던 아저씨의 표정을 잊을수없다.
귀한생명으로 61년을 살아온...
그래서 더 값졌을~
Happy birthday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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