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딱30분의 여유가 있는걸 확인하고...저녁에 와서 꺼내자니 또 하루종일 전기장판을 켜놓는다는게 맘에 걸려서 후다닥 마무리를 했다.제일 많이 실이 떠진것같다.그릇에 담고나니...드릴라고 생각한 사람들 딱 세사람꺼밖에 안나온다.1kg 은....참.....허무하다.그래도...잘 떠졌으니...내껀....담에 또 만들면되징!이러다 나 청국장 장사해야하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