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경하나를 샀다.노안용.....책좀 읽으려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월을 이기는 장사가없다더니....이제돋보기도 다 껴보는 나이에 이르렀다.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어디있겠나..순응하고..받아들이고...그렇게 물흐르듯....가는거지 뭐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