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스트레스

2017. 5. 21. 20:31 : 短想
이렇게 해서...
홧병이 생기고..
이렇게 버티다 삭아버리는..

매일매일이 그렇게나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감정들로인해..
참다참다 폭발해 줄줄새어나오는
주체할길없는 눈물.

어금니를 꽉 물어보고싶지만...
그것마저도 사치같아서..

스트레스를 온통 고스란히
나는 맛보고있다.

아픈데..
아프다 말못하고..

힘든데..
힘들다 말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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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