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만나서 락스에서 브런치먹고...한바퀴를 쉬엄쉬엄 돌았다.시티살땐 운동했던 루트였던..그길이...낯설었다.비온다더니....다행히 산책하는 우릴위해 내리진않았다...
7년이 지나서 ....살찐 돼지가 되어버린 나를 실감하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