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컷을 해봤다...나이드니 도통 아침마다 헝크러진 머리쳐다보는거...온 집안이 내 머리털로 뒤덮혀진거...매번 샤워후....머리카락때문에 하수구가 막히는거...
이제좀.... 그만보고싶으다..삐죽삐죽한....좌우가 맞지않은 헤어기장은..뭐...어쩔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