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8. 11. 22. 06:47 : 寫眞

두꺼비씨가 얻었다며 준 쑥...
사실.....이시기에 쑥을 먹는다는건...
거의 뭐...
봄철도 한참이나 지났기에 몹시 그 맛이 쓸것으로 예상이되나....
암튼..
처치곤란인 쑥을 어찌할까 고민하는 두꺼비씨한테 냉큼 받아들고선...
어젯밤 하나하나 다듬었다.
전체분량의 1/5만 겨우 건졌다.
그리고...
아침에 쑥부침개와 쑥된장국을 후다닥 만들어봤다.
아~~~~
이 쓴맛이라니~
걍 인터넷 뒤져서 쑥개떡이나 맹글어먹을것을......
암튼...
쑥쑥쑥~ 쑥요리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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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