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아침일상

2021. 1. 14. 06:50 : 카테고리 없음

4시 40분에 일어나 밥을 하고...
그 뜸물은 오이밭에 거름으로 뿌려주고...
밥이 완성이되자 간식용및 옆집에 뿌릴 김밥을 말고...
며칠전 만들어논 잡채를 재 수정해 매콥하게 잡채덮밥을 메인 도시락으로 만들고...
동시에 어젯밤에 만들어봤던...

남음 소스로 다시....
마늘빵을 만들고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키워막어야겠단 생각에 어제 사온 콩들을 물에 불려 놓고....역시 같이 마련한 채반에 쫘악~
숙주용 콩은....알이 작아.... 모포를 깔까하다가 성긴지라...내 얼굴에 붙여본적없는 마스크팩을 사용해봐야겠단생각에 후다닥...

속옷과 걸레손빨래를 끝내고....
그러고도 출근까지의 시간이 남아돌아...
블로그질을 하는 나의....
아침일상!

아참!

언니가 조카통해 전해줌 물김치(어젯밤 담았나비다)를 다시 재 조정(액젓과 다진마늘넣기)까지!

아!
출근해야겠다!
피곤이 벌써부터 몰려온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