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파킹후 만난... 담벼락 사이로 비집고 나온 이쁜이... 너의 고단했을 삶이 그리고 피워낸 꽃들이..누군가에겐 잠시 발길을 멈추게하고...벅찬 감동과아픈 감회를 자아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