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어제의 작업

2020. 11. 11. 14:50 : 카테고리 없음

 어제부터 이 포스팅을 위해 정말....10번은 시도한듯하다..
매반 튕겨져나가고 튕겨지고...
오늘만도 벌써 세번시도끝에 간신히..
왜 티스토리에..이다지도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하는겐지!

암튼....
이제 두번밖에 안남았다.
이번주엔 기부단체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얼마를 기부할것인지를 대략적인 디테일들을 적어서 보내느라 1시간은 셋이서 끙끙댄듯~

그리고....
그린화분중 맘에안드는건 다시 수정보안해서...
마지막 니스칠하는것까지!

담주엔 집에있는 다육이를 좀 챙겨가기로했다.
선생님이 내놓으신 화초들은 ...
내성에 안차서...ㅎㅎ
보기좋은떡이 먹기도좋으니까!
이쁘게 꾸미는게 아무래도~

100% 수익금전액을 (life-line)에 기부키로했다.
뭔가 막....올해의 마지막은....뿌듯~ 요런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