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인생의 첫 차를 구매후...
첫 드라이브를...
울릉공으로 다녀왔다.
lockdown 이라...
차도없고...
사람도없고....
110으로 막 달리고 달리고....

울릉공  등대를 쳐서 막상가보니...
그곳에서 만난...
월남파병비가 거기에 떡~ 하니 자리하고있었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남편의  적잖은 이름이...
그곳에...

바닷바람을 한껏 맞아가며..
그곳에..
그렇게....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