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이틀간 머무른 오사카하우스에서 나왔다.....
장마철이라...
손님이 없어서..
덕분에...넉넉한 방에 기거할수있었다....
빡빡하게
정교하게
아주 잘
짜여진 스케줄
그에 입각하야..
새벽부터..나와
난바역에서
우메다역까지..
그리고..교토역까지...쭈우욱~
숙소인 헨카에 짐을 맡기고...
길을 나섰다...
기모노를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고픈 맘이 간절했으나...
걍..
앞에서 ..
침만흐르고...
사진으로 마무리~
이 열차가...
어디로 가는거였던가?
암튼...
저걸타고..
갔다..
너무나 멋졌던
대나무숲.....
이 절은....
아마도...
라쿠시샤? 민생고를 해결키위해...
점심을 ...소바드셨던가? 암튼...그리했고...
비가 오는 후질근한 날씨덕에...더운줄몰랐던...
지쳐버린 미경쓰가...
더는 못가겠다면서 중간에....멈춰서...꼼짝안하고...
하야...
아픈 친구를 배반하고..
훌륭한 가이드이신 수진박이랑 남은 일정을 소화한...
입구를 헤매다가...
한참을 걷고 또 걸었던....
오는길에 기념품을 파는집을 발견..
누에로 실을 뽑아다가 만드는..
독특한 집이여서...
들어갔다가..
차랑 모찌를 대접받고..
생각지도못한 돈을 거기다 뿌려줬다....
수진박의 지인이 교토에 사는지라..
걍 인사만 하고 간다는것이..
우리때문에 장사접고 ...
그 식당서...푸짐한 저녁을 제공받은...
기념사진을 살짝 찍어줬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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