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일상

2020. 4. 23. 11:25 : 카테고리 없음

지난번 심었던 마늘이 일주일새 요롷게 뾰족..삐죽~ 하고 세상밖으로 얼굴을 디밀었다...
잘 영글길....

날씨가 너무좋아...지난번 실패한 배추씨파종...
오늘은 늘 햇살이 비치는 곳에 알타리와...시민권받을때 받은 데이지꽃 씨앗...그리고 다시금 심기일전하야 배추씨 파종을 했다.

그리고...파한단을 냉장보관대신 화분에 심어버렸다...중간중간 잘라먹게!

어제 운동삼아 간 hurstville의 한인슈퍼에서 사온 오이를 오늘아침에서야 소금과 베이킨소다로 빡빡 씻은후 소금물 끓여서 담가뒀다.
맛난 오이지를 희망하며!!!

오늘부터 1일 1식할라고 생각만 하다....아침을 굶었는데..
배는 여전히 더부룩하나....
입언저리에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식욕...
차를 마시는것만으로 해갈이 안된다.
1일1식이 아니라...간헐적 단식으로 바꿀까보다.....에잇....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