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장염

2021. 11. 6. 11:51 : 카테고리 없음

어제아침...
입맛이 너무 없어서..
아침식사로....에어프라이기에 삼겹살을 궈먹었는데..
그게...
탈이 났던모양이다.
울언니는...고기품질이...큰 영향을 끼쳤다는디...
아닌게 아니라.....
엊그제 일끝나고 중국장육점서 사간게....

그렇지않고서야....

퇴근하자마자...
밤새 설사에...구토증상에... 창자가  꼬이는듯한 통증.....그리고.....하루가 지난 지금까지....통증이 이어지고있다.

시간이 없어서..먹을때마다 칭찬해대는 동네정육점서 고기를 못샀등만....

아!
이런!

배는 아프고..2시가 다되가는데...
오전부터 겨우먹기시작한  보리차...

이 와중에..

나는

통증만큼이나......허기가진다...

오늘은 아픈와중에....미역국도 맛나게 끓여왔는데...

더큰 아픔이 있을까봐....커피도...밥도...혹시몰라 싸온 바나나도...
그칠줄모르는 통증때문에 쉽사리 선뜻! 손이 안간다.
걍...
또...
보리차나....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