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수업은 쫑파티로....동네 근처 레스토랑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한해를 마감하고...울 동네서 사갖고간 케잌으로 마무리까지....점점 약해져버린 선생님때문에...게다가 너무 거하게 선물을 주신 선생님때문에...파티가 ...너무...짠해져버린...마음이 무겁다...집에 채 풀지못하고..우선 거울앞에 놓아뒀다.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