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추석음식

2021. 9. 20. 22:57 : 카테고리 없음

고향친구 영숙이가
내일 추석을 위해 만든 나물과 전들을 단톡에 올리며
'넌 준비안하냐?'라는 물음에...
코로나시국이니만큼 이번엔 아무것도 안할까했던 내 마음을 헤집어놔버렸다.
허스트빌가서....생선이랑 버섯 등등 장을 봐와갖고 후다닥 만들어본 전...
잡채와 불고기는 내일 당일에 해 먹는걸로~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