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 영숙이가내일 추석을 위해 만든 나물과 전들을 단톡에 올리며'넌 준비안하냐?'라는 물음에...코로나시국이니만큼 이번엔 아무것도 안할까했던 내 마음을 헤집어놔버렸다.허스트빌가서....생선이랑 버섯 등등 장을 봐와갖고 후다닥 만들어본 전...잡채와 불고기는 내일 당일에 해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