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오늘...
난 너무 많은일들을 해버린듯하다.
어제사온 소갈비로 어젯밤부터 끓이기시작한 갈비탕을 오늘아침까지 완성..
오전엔 김치를 담그고...
오후부터 마늘까기..
무쭉정이 삶아서.시레기만들어 냉동실보관.
고추기름이빠이만들기.
육개장만들기.
어제산 소고기 냉동실에서 얼린거 아주 슬라이스하게 썰기..
그리고 불고기만들기.
각종 채소다듬기.삶기. 갈기.씻기등등..
허리아프다.
내가..
이런 내가 노년엔 식당을 차려볼까도 생각중인데...
몸이 감당할수있을까싶으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