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황사바람

2013. 10. 17. 20:58 : 寫眞
미치게 덥다...담날 근 2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기를 반복하고있는 시드니의 요즘...
오늘도 더운바람이 부는가싶더니...
사막의 붉은 모래를 굳이 싣고와설랑은...
온몸이 근질~근질...
눈이...살짝...따끔한....

블루마운틴에선....산불까지나는통에..

퇴근길은...그야말로...
흡사 세기의 종말을 맞이하는 듯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가 제발좀 내려야할낀데...

퇴근길에 마구잡이식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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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