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am에 도착해서 9pm 까지.....
급기야 일하다 날카로운 모서리에 긁혔는데...
하필 팔자주름에....
딱 그 라인에 또렷에 찢어진...
2시간넘게 피 안그치는 와중에..
물건셋팅...
다친건 난데...
수없이 쏟아진 언니의 핀잔~
제발...
조심조심하자...
살살하자...
차분차분히하자....
에잇~~~
그나저나... 이 상처는 제발 오롯이 세겨지지말아야할진데....
걱정이다.
걱정....
피곤해서 잠도오지않는밤...
바람은 심란한 내 맘처럼 미친듯이 너풀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