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좀더 부려서 2킬로!
욕심이 과했나비다.
울 엄니말로는....
'그놈의 자발~ 한 사나흘 뜨뜻하게 덮어 둬야해!!'
지난번처럼 만 하루하고 2ㅡ3시간지나서 들춰서 주걱질을해보니 전혀 실이 안올라왔다.
덴장!
그래서 하루 더!
그리고 오늘아침 부랴부랴 막...찧어댔다.
처음보다는 덜하다...냄새는 더하고....
에잇!
걍 소박하게 나는 1킬로만 해보는걸로!
그래도 뭐!
암튼..그걸로 오늘 또 선물을 해주고....뿌듯~~~~~~
제발 제대로 맛이 발현되야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