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20.9.30.수

2020. 9. 30. 08:00 : 카테고리 없음

너무 아쉬운건...
이 일출직전의 하늘빛 ...그저 탄성밖에 나오지않는 오색찬란한 색감을 오롯이 담아내기란..
택도없다는거!

두번째로는..
매번 혼자만 본다는거..

그래서 나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매번 찍고 기록을 한다.
매번 같은시간.
같는 공간에.
같은 눈으로 바라보지만.
늘 다름을 선물해주는 자연의 신비함...

그 맛에 새벽산책은...
오늘도 행복을 내게 진한 향을 선물해준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