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sharkey's beach

2021. 4. 30. 07:15 : 카테고리 없음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할지라도 어두컴컴한 밤엔 어둠밖엔 담겨지지않았던 ...
드라이브를 간곳들이 미련과 아쉬움이 늘 남아서...
밝은 대낮에 꼭한번 오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기약없는 각오만 남발하다가 말았는데..
어제는 딱...
그게 되었다.
환한 대낮이아닌...도착했을때는 이미 해질무렵이였으나....
그게어딘가!
며칠전 드라이브에 가봤던...
그곳으로...

역시!
어둠속에서도 그렇게 멋드러졌는데...
햇살에 드러난 그 풍광은 이루다 말할수없을만큼 근사했다!

훌쩍~
달려본!

일상의 단비가되어준!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