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보다...
목련이 흐드러지게 폈다.
따스한 봄볕을 쬐며...동네한바퀴 산책..
그리고 점심대신 먹어본 맥도날드아이스콘과 칩스!
나에게 주는 선물!
말일날이 되면 어쩐지 그 한달동안 잘 살아왔다고....나에게 격려와 칭찬을 실어주기위한 술한잔을 마련하는데...
이번 2019년의 7월은 진짜 고행의 한달이였던터라..
그 긴긴 터널을 잘 빠져나온 내게 주는 선물이 참 달았다.
진짜진짜 수고한 내게 권하는 한모금!
헌데 벌써 8월이 이틀이나 지나버렸다!
이번 8월은 아쉬움없이! 행복한 사고들로 가득차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