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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니 유난히 덥더니...
급작스레 내린.세찬 소나기가 거쳐간후
얼마만에 마주하게된 무지개더냐!!!
밖에 나가서 영접했어야했거늘...
그랬담 더 멋진 무지개를 담았을낀데...
잠시의 행복을 선사해준 너!
고마웠다고!!!!
볼때마다...
나는 언제쯤이나...
언제쯤....
이러고...
매번..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글귀....
마른기침때문에 요며칠 고생중이다.
집에서 평소보다 10분 먼저 나왔다.
나비를 본순간 찍으려 다가섰다가
기침때문에 혹여 날아가버릴까 숨을 멈추고 살포시.담아보았다.
그리곤....
단골집에들러 take away가 아닌 have here 를 말하며 10분의 여유를 1시간 마냥 누려보았다.
혼자만의 차를 마신적이.....
좀 누려봐야겠다.
시간이 되면~
추웠지만 따뜻했던 올해의 추석!
몸을 나른하게 만드는 햇살과...
민들레...
감기님 강림하시고...
비는 오고...
커피는 달달하고...
몸은 나른하고...
학교는 가야겠고...
바람도 불어주시고...
몸은 으스스스하고...
의미깊은곳에서...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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