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n이랑 일끝마치고 어제 휭~ 댕겨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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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manly 댕겨오기.
- 2013.12.25 간만의 휴가
- 2013.04.29 편린...
- 2012.10.14 응큼~
- 2012.08.28 부안..변산반도 1
- 2012.03.21 from bronte to bondi 1
- 2012.02.17 소풍(NEW CASTLE)
- 2012.02.07 비바람이 칠려는 바다~ 1
- 2011.11.15 바다 1
- 2011.10.14 2011년 여름 (숙소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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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저장되어있던 사진하나...
작년이였건만...
아마...뉴카슬이였을성싶고......
그렇게 홀연히....
우리곁을 ...
'유종의 미'란걸 헌신짝 내팽기듯 버리고 가버린 그녀도 있고..
기억은 잊혀지나...
기록은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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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 다녀온..
아름다운곳은 주변 곳곳에있다는걸.... 왜 이제야 느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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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생과 산책겸~
어디로갈까고심하다 브론티가는 버스에 탑승~
바람때문에 꽤 많은 서퍼들이~
한 젊은이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멍을때리며 앉아계시고~
제주도의 올레길을 가본적은없지만... 여기도 해안선을 따라 쭉~~ 거닐수있게 잘 다져놨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 본다이비치
여기저기 햇살을 온몸으로 맞이하기위해 널부러져있는 사람들~
우리도 다음번엔 널부러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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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휘리릭~
그렇게 떠나고팠더...
여행이..
소풍이라 칭하기도 창피한...
너무 짧은 ..
그냥...산보(?)가 되어버렸던..
월요일...
정말 '소풍'다운 소풍준비를 제대로 해오셨드랬다..
기차시간이 40여분이나 남아서..
빈속을 싸온김밥 여섯줄과
요새 취미붙이신 된장녀의 상징 스타벅스의 커피까지 ~
삽시간에 후다닥~~~~~
뉴카슬에 도착해서...
무궁화...생각나서 찍어봤다.
살짝~
비가.....쏟아지기 일보직전의...
참.....날씨한번 요상한~ 그리고...
다시 기차를 타고 되돌아왔다...
갖고간 카메라는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갖고왔다...
밤새 충전까지 완벽하게 해놨었건만...
메모리카드의 부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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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먹고..
햇살이 따사로운~
창이 넓은~
바다가 한눈에보이는~
그런곳에가서
카푸치노한잔을 앞에두고서
책장을넘기고팠다...
하야 읽다만 책을 챙겨서
분위기 좋은곳을 물색했으나...
언제쏟아질지모르는 비..
그 우중충함이 바람마저 한껏 발휘된....
위에 열거된 그 어느하나 조건에
부합되지않은....
그냥
드라이브로 끝이나버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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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정말 더워서 순식간에 살이 다 익어버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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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짧았던..한달.
그리고 일주일간의 남쪽으로의 여행...
총 6박 7일간 미친듯이 싸돌아 댕겼다.
첫날과 둘째날의 숙소는
경주의 대명콘도..
친구덕에 회원가로..저렴하게...
전망좋은곳은 돈이 좀 더 든다카야..걍 대충~
보면 알겠지만...
고창의 집에서 나오면서 여기저기 훑고 오는 통에...
입실시간이 10시까지라...그 시간 맞추느라...정말 힘들었다는...
간신히....5분여 남겨두고...체크인!
경주투어중에 짬이 나서 급쇼핑하다가...산 티셔츠...
인증샷 날리고~~~
두번째 숙소는...
나의 희망이 반영된...자연휴양림으로..
(한번도 자본적이 없는...정말...꼭한번쯤 경험하고팠다.. 여행중에 뒹굴뒹굴~ 요런 컨셉을 하루쯤은 잡아보고팠다)
신불사의 자연휴양림...
이곳찾기란...무릉도원을 향해..하염없이 하염없이...
구비구비 산길을 따라...비까지 내려서 안개 자욱한 고지를 마냥 헤매이다 겨우 찾아낸...
하야..아무도 찾지아니한 그곳에..
정말...편하~~~~게 머물다 왔다.
세번째 숙소는...
부산..
여기부터는 발길닿는데로 간거라..
숙소예약은 당연 안했기에...
부산사는 친구..그의 엄니가 운영한다는걸 내 얄팍한 기억력이
용케 힘을 발휘해 숙소찾느라 시간낭비하기싫어 무턱대고 간 그곳...
아들래미 친구들왔다며 엄니는 친히 수박까지 썰어서 주시고..
여행중에 처음으로 누리는 과일호사에 게눈감추듯 순식간에 스스스스슥~
네번째 숙소...
울주 암각화를 들렀다가 해가 쉽사리 지는통에 그 앞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너무 엉성하다는(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이 사전탐방결과)판단..
차를 몰고...한참을 가다 맞닥드린곳..
햐얏트 호텔이 아닌..
'뉴 하얏트 모텔'
쥑인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지하 노래방가서 샤바샤바해서 캔맥주를 좀 사와설랑은..
여행중에 늘 우리와 함께했던 동양화 패딱지녀석들을 위해
우리와 만남의 장을 마렸했다.
다섯번째 숙소..
제일 힘들었다...
주말이고..해서 ~~~~~ 숙소가 꽉~~~~~
온~ 주문진을 다 뒤졌지만...
결국...
우리의 숙박비중에 최고액인...7만원인가...8만원인가를 지불하야 ..
것도 간신히...건져낸...
'주문진 호테루~~'
여기선 조식제공도 해주신다는 말에 ...
이로써...
일주일간..
정확히는 6박 7일간...
편안~~~~~~~~~ 히 잘 ~~~ 놀다왔다는...
그리고 일주일간의 남쪽으로의 여행...
총 6박 7일간 미친듯이 싸돌아 댕겼다.
첫날과 둘째날의 숙소는
경주의 대명콘도..
친구덕에 회원가로..저렴하게...
전망좋은곳은 돈이 좀 더 든다카야..걍 대충~
보면 알겠지만...
고창의 집에서 나오면서 여기저기 훑고 오는 통에...
입실시간이 10시까지라...그 시간 맞추느라...정말 힘들었다는...
간신히....5분여 남겨두고...체크인!
경주투어중에 짬이 나서 급쇼핑하다가...산 티셔츠...
인증샷 날리고~~~
두번째 숙소는...
나의 희망이 반영된...자연휴양림으로..
(한번도 자본적이 없는...정말...꼭한번쯤 경험하고팠다.. 여행중에 뒹굴뒹굴~ 요런 컨셉을 하루쯤은 잡아보고팠다)
신불사의 자연휴양림...
이곳찾기란...무릉도원을 향해..하염없이 하염없이...
구비구비 산길을 따라...비까지 내려서 안개 자욱한 고지를 마냥 헤매이다 겨우 찾아낸...
하야..아무도 찾지아니한 그곳에..
정말...편하~~~~게 머물다 왔다.
세번째 숙소는...
부산..
여기부터는 발길닿는데로 간거라..
숙소예약은 당연 안했기에...
부산사는 친구..그의 엄니가 운영한다는걸 내 얄팍한 기억력이
용케 힘을 발휘해 숙소찾느라 시간낭비하기싫어 무턱대고 간 그곳...
아들래미 친구들왔다며 엄니는 친히 수박까지 썰어서 주시고..
여행중에 처음으로 누리는 과일호사에 게눈감추듯 순식간에 스스스스슥~
네번째 숙소...
울주 암각화를 들렀다가 해가 쉽사리 지는통에 그 앞에서 숙박을 하려했으나..
너무 엉성하다는(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이 사전탐방결과)판단..
차를 몰고...한참을 가다 맞닥드린곳..
햐얏트 호텔이 아닌..
'뉴 하얏트 모텔'
쥑인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지하 노래방가서 샤바샤바해서 캔맥주를 좀 사와설랑은..
여행중에 늘 우리와 함께했던 동양화 패딱지녀석들을 위해
우리와 만남의 장을 마렸했다.
다섯번째 숙소..
제일 힘들었다...
주말이고..해서 ~~~~~ 숙소가 꽉~~~~~
온~ 주문진을 다 뒤졌지만...
결국...
우리의 숙박비중에 최고액인...7만원인가...8만원인가를 지불하야 ..
것도 간신히...건져낸...
'주문진 호테루~~'
여기선 조식제공도 해주신다는 말에 ...
이로써...
일주일간..
정확히는 6박 7일간...
편안~~~~~~~~~ 히 잘 ~~~ 놀다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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