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寫眞'에 해당되는 글 840건

  1. 2019.10.23 순식간에 댕겨온 둔내행!
  2. 2019.10.22 너무 짧은 시간이 아쉬웠던 군산행
  3. 2019.10.10 하이델부르크
  4. 2019.10.09 하늘을 날다~
  5. 2019.09.05 출근길...
  6. 2019.08.28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7. 2019.08.27 행복했던 오늘!
  8. 2019.08.27 보슬비사이로~
  9. 2019.08.21 넙덕이 생일에
  10. 2019.08.16 김말이

몇년만에 보았던가...
한때 나의 동거인이였던 순덕이와 그의 식솔들을 만나고 온 날!
4살인 순덕이 아들 용팔이...아니 용덕이의 시샘때문에 강릉에서 오붓한 시간을 더 보내지 못하고 후다닥 달려왔지만...
덕분에 순덕이 남편과 더불어 귀한..
입에서 살살 녹던 횡성한우를 배 찢어지게 먹은.....

언제쯤 둘만의 오붓한 썰을 맘껏 펼칠수있을꼬....
순덕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더 많은 감사함을 안고온 둔내행!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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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고창에서 8시반 첫차를 타고....군산에서 막차 4시5분꺼를 타고왔던...
가는데마다 월요일이라 문닫은 박물관과...
내부수리중이라 가고팠던 중국집..
대안으로 찾아간 지린성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국물한숟가락 떠먹고는...
한마디했다!
"시드니에서 먹던 짬뽕이 더 맛난거같은걸!"

10여년전에 그렇게나 좋은 인상을 남겼던 군산여행은....
시간에 쫓겨 정말 수박겉핥기식의 20%만 맛본....
2박3일은 있으면서 즐겨야겠다는 ....

중학교동창이 군산에 사는지라 잠깐 얼굴을 보는통에 오롯이 우리만의 여행이 되지도 못한채.....

요로케....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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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하이델부르크

2019. 10. 10. 02:54 : 寫眞/流浪

퍽이나 많은 짐들을 들고 지고...
맨 마지막 꼭대기4층까지...엘리베이터없이..
저 나선형의 층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니
현기증이.....

7시20분에 집을 나왔는데....고요~ 그 자체!!!

중앙역!

한적한 흐린 골목길의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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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하늘을 날다~

2019. 10. 9. 11:04 : 寫眞/流浪

저 많은 짐덩이...
이민온것처럼 하야....한국에 도착후

그다지 별반 다를것없는 많은 짐을 또 들고 독일 입성...
시차적응이란걸 하는중.....
비가내리는 프랑크 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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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출근길...

2019. 9. 5. 11:28 : 寫眞

이제 머지않아 이 길 위로 트램이 다닐터...
언제쯤이면 마무리될랑가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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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2019. 8. 28. 18:11 : 寫眞

프랑크푸르트의 날씨는 춥네....
옷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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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오늘!

2019. 8. 27. 13:57 : 寫眞

침을 맞고 그곳에서 인희언니를 만났다!
고작 난 만나기 직전 편지한장만 썼을뿐인데....
언니한테 받은게 너무 많다!
사랑만 실컷 받은....

너무나 값진 시간을 보낸뒤 돌아가는 기차안!

침맞은 고관절통증보다 만남의 행복감 더 컸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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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사이로~

2019. 8. 27. 08:21 : 寫眞

아침비에 촉촉히 젖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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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덕이 생일에

2019. 8. 21. 21:48 : 寫眞

무적의 캡틴아메리카로 변신해서 온 녀석!
지 생일 마냥 어김없이 촛불을 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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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

2019. 8. 16. 16:46 : 寫眞

인터넷보다가 김말이가 의외로 쉬워보여 아침에 후다닥 따라해본...
젝1
양념에 나의 사랑이.너무 과하게 들어갔나비다..
짜!
너무 짜!

거기다 치즈까지 몰아넣었으니....
다시 도전! 해봐야징!.... 이번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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