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寫眞'에 해당되는 글 840건

  1. 2022.01.15 비행기
  2. 2022.01.14 2022.1.14.금요일
  3. 2022.01.12 고향의 저녁하늘
  4. 2022.01.10 이쁨을 담아놓고
  5. 2022.01.07 아보카도
  6. 2022.01.06 연말연시카드
  7. 2022.01.05 아침부터 낭해
  8. 2022.01.04 고추짱아치
  9. 2022.01.03 코스모스
  10. 2019.12.06 넙덕이 형아

비행기

2022. 1. 15. 19:50 : 寫眞

떳다떳다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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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2022.1.14.금요일

2022. 1. 14. 09:06 : 寫眞

1월1일부터 하겠노라 다짐했던 나의 운동(이라 적아놓고 아침산책 & 살들의 몸부림치기)이
첫달의 절반이 지나고서야...
접혀지는 아니 숨쉬기 힘듦이 심각하다라는 뒤늦은 자각에 있고서...
나가본...

아침부터 계란후라이얹혀서 짜빠게티한봉 끓여먹고왔등만....
11시인데도 ... 아직 잠심시간도 안되었는데...
배고프다...
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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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고향의 저녁하늘

2022. 1. 12. 14:30 : 寫眞

선영이는 퇴근무렵의 하늘을 찍는다.
중3때 그녀는 우리(떼거리로뭉쳐댕기더)에게 어제저녁 그렇게나 찬란하게 빛나던 별을 보았냐며...
(당연히 그게 무슨별자리인지 까먹었지만..오리온이였던가?) 어디어디에 있는...
어떤 모양의 별이라며....
매번 얘기를 해주어서...
방과후 공부한답시고 놀다가 해질무렵 버스에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 5-10분 거리를 매번 하늘만 쳐다보며 걸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이...
너무 따뜻했기에...

그녀가 퇴근할때 찍어대던 고향의 저녁하늘...
30년전에 우러러본 저녁하늘은 그녀의 설명을 기억해 마냥 혼자서 헤집어보듯 이리저리 멍하니 쳐다보던 소녀눈에 펼쳐진 하늘이였는데..
지금은....온전히 선영이의 눈으로 바라본 그 하늘빛을 고스란히 보고있는 중년의 내가 되어있다.

그녀가 한번씩 던져대는 사진에....
나는 향수보다도 더한 뭉클함이 내안에 피아올라
한참이나 멍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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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이쁨을 담아놓고

2022. 1. 10. 17:25 : 寫眞

집안에 가짜꽃만 그득해서
굳이 생화를 꺽어서 식탁에 놔뒀다.
생기가...
싱그러움이..
화사함이....
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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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아보카도

2022. 1. 7. 09:34 : 寫眞

마침내!!!!
드디어!!!
결국!!!!
도전 2년만에 제법그럴싸한 결과물을 얻어냈다.
한그루의 나무가 되긴할까?
잘 키워낼수나있을까??
매일매일 물을 주고있다만....
담달엔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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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연말연시카드

2022. 1. 6. 09:06 : 寫眞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굳이 고집스럽게 아날로그감성으로 써내려간 카드들...
꾹꾹 눌러쓴 정성이 깃든 카드들...
그 감사한 마음들을 오롯이 받을수있게 1월 한달동안 내내 저기에 둘 생각이다.

그리고...
브니따선생님한테 받은 메세지...

내가...
너무....
무심했다.

먼저 크리스마스당일과 신년에 다시금 문자를 버냈어야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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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아침부터 낭해

2022. 1. 5. 09:34 : 寫眞

동짓날 팥죽을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나눔이나할까하고 팥을 샀엇는데...
도저히 짬이 안났었다.
너무~ 바쁘다보니 매일밤  몸이 녹초가되기일쑤여서...
그냥 포기....

그러다...
사두었던 팥이 자꾸 눈에 밟혀 어제 오전 팥을 삶았다.
저녁으로 낭해나 해먹을까하고 삶았는데...
또 일이 많아지는통에 ..

하야...
오늘 새벽부터만들기시작한 낭해...
제기럴...
'국수를 살껄~
국수만드는 기계가 있었음!!!'
요런 생각으로 팔목과 손목이 빠져라 열심히 밀대로 밀어댔다.

다 만들고...
그릇에 담아두고있는데...
그새벽에 동생한테 전화가왔다.
5분후 집앞으로좀 나오라고...

차 수리맡기러가는길에 들렀다했다.
이제야 크리스마스선물도 떨어뜨릴겸~

복도많은년...먹을복이있지!
하면서 얼렁 보온도시락에담아서 수저랑 함께 봉투에담아서 들려보냈다.

올해엔 꼭 팥죽을 제때에 만들어먹기를 희망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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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아치

2022. 1. 4. 15:47 : 寫眞

내친김에...올해의 첫 고추짱아치!
예년에비해 양이 적다만...
뭐....이런식으로 틈틈히 만들어보지뭐~
언니네...정박사네..제시카네...내꺼...글구....제니언니까지 나눔하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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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22. 1. 3. 10:04 : 寫眞

이른 아침에 마주한 하늘아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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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덕이 형아

2019. 12. 6. 12:13 : 寫眞

언니말로는 사춘기가 벌써 찾아왔다칸다.
까칠하고....
반항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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