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모범학원

2022. 1. 10. 19:38 : 回想

내 직장동료들...
구건물에서 신축건물로 이사온후 새롭게 들어오신 영어쌤과 수학쌤... 그리고 과학쌤...
누가찍어주신건지 기억에 없다.
원장쌤과 원장쌤부인이신 신선생님이 이 사진상에선 빠지셨고..
암튼...일케...중등부쌤들이였다.
짜장과 탕슉을 시킨걸 보아...수업시작(5시)전에 이른 저녁으로 먹은듯하다...
이중 과학쌤과 수학쌤...나...젊은 영어쌤이 싱글이였고...중앙의 국어쌤과 영어쌤은 기혼자..
남친이있던 영어쌤을 빼고 우리 싱글3명은 수업이 끝나고 그렇게나 자주 어울려 술을 마셨던듯하다.

알바로 시작한 학원강사가 직업이되고....
모범학원은 가장오랫동안 그리고 마지막까지 일한 일터가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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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