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심야영화

2022. 1. 12. 19:05 : 回想

그런시기들이 있다...
이때는...
진짜...
문화생활을...몸을 혹사해가면서 해댄 시기이다...
수진이를 통해서 알게된 '심야영화' 심지어 그것도 내리 세편을 봐도 만원도 안했다켔덩가....어쨌덩가...
다만...11시부터 시작해서  6시 언저리쯤에 끝났던가...

정동극장...그 언저리였던가...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호기롭게 첫영화는 맑은 정신에 보게되는데...
마지막 영화는....매번 가물가물이였다.

그런데도....그렇게나 자주 영화를 보러갔었다.
가성비때문이였겠지만....
ㅎㅎㅎㅎ
이 사진한장에 ...
겨우...그때 그랬었다는것만 기억에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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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