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UTS앞

2022. 1. 8. 20:00 : 回想

딱 10년전 오늘...
두꺼비씨와 순진이 그리고 순덕이...
일을 마치고 두꺼비씨의 제안에 따라 브로드웨이 근처 괜찮은 술집가서 한잔하고오던길네 내가 찍어준.....
비가 엄청 내리다가 잦아들무렵이여서 두꺼비씨는 비를 막아보려 점퍼를 뒤집어쓰셨었다는..
다시봐도...
참....
좋다....
출근한때 그 길을 지나올때면 가끔씩 그때가 떠올라
'이쯤이였나? 어디지? 아직도 그 레스토랑이 있나?'하고 한참을 둘러보는데....
여전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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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