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에서 샤브샤브는 한두번밖에 안먹어봤다.
찐~한 육수에다 살짝 익혀먹는 채소와 고기...
이집은 그게 아니다!!
매움의 강도를 "순한"것으로 했음에도불구하고...
퍽 꽤 아니, 엄청 맵다!!!
맨첨엔 설사만 죽어라 해댔는데..
어젠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한거이~~~
그래놓고...
오늘...
역시나 힘든하루를 보내고야 말았다!!
저 중국샤브샤브를 먹은 다음날의 속은... 말술을 먹은 느낌???
목구녁까지 차오르는 이물질의 배설욕구!!!!
그런데도...
또 가게되는 저 집!!!
묘한 마력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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