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태국 방콕 도착

2017. 7. 9. 22:39 : 寫眞/流浪
아침에 킬링필드 투어는...
나의 복통때문에 불가피하게 캔슬..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침대와 변기를 오가길 수차례~~

타이항공 취항 5주년이라고...그 1시간도 안되는거리에 도시락과 차를 제공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지...
왜 동남아시아가 쌀국수가 유명한지 가늠할수있겠다.

공항도착후 유심바꾸고...당장 쓸 돈만 환전하고..

배가 너무 고파 숙소앞 나가보니 노점상..

아픈 나를 위해 마치 '어여~처묵고 자!'
라는 것처럼...밥죽을 팔드라..
40바트..한국돈 1350원가량..

바로앞 편의점서 술이나 사갈까...하고 들렀등마는..허걱...
어제가 보름이였눈데....
불가에서도 뭔 날이였나비다.
여기가 불교국가가 맞긴한갑다...

아직도 편찮으신 배를...육신을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잘란다....
여행의 기본은 ...건강한 육신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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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