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감추고싶다.

2013. 1. 15. 20:47 : 短想
마음이 한없이 기뻐서 터져나오는 행복쯤이야
상관없지만..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

타인에게 여과없이 전해버리고나서..
나는 또 한없이 이런 내가 쪽팔려버렸다.

감추고싶다.

추잡한 감정..
그 마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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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