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딱 저랬다...
아니..
지금껏 저러고있다..
겁이난다.
사람을 어찌 대해야할지..
막연히 이러이러하게...라고 나름의 방식이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다보니..
어찌해야할지...
난감해져버렸다.
내 집에서..
방문을 걸어잠그고..
소리없이...
미동조차없이...
그렇게 종일..
나는 갖혀있었다.
그리고 지금도...지금껏..
쫌!
나이를 먹었다고해서 아량까지 깊어지지는 않나보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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