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이틀간에 걸친 자선바자회...
첫날은....흐리고 비내리는 날씨탓에 로컬사람들이 많 쇼핑센타에 들어차는통에...술술...순조롭게 팔렸으며....
둘쨋날인 오늘은.....거의 지인찬스~
기차가 다니지않는 곳이기에...
차멀미까지 해가면서 끝내찾아와주신 인희언니랑 계모임회원들과 이 바자회에 큰 공헌하신 제니언니의 냅킨아트의 회원들과 다양한 지인들까지!!!!
심지어...푸드코트에서 서브웨이장사하시는분이...
좋은일에 동참하는차원으로 점심으로 서브웨이빵을 제공해주시는통에 무척 잘 먹었다~
오늘은 선생님의 지인도 많이 찾아주셔
잘....마감을 하였다는...
힘들고 고된 이틀간의 여정이 아니라...
감사하고...또 감사하게되는....
그런 2일이였다!!!!
내년엔 좀더 뭔가 의미깊고 좀더 스페셜하게 준비를 해봐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