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만난 친구중에 귀한 인연이 있다.
하긴....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했거늘..
순덕이와 순자..
그냥...
어디에 있어도 늘 한결같은...
가족같은 마음 든든한 응원군!
몇년만에 순자에게서 문자를 받게되었다.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
그런날이 언제 올까싶다만...
해질녁에 순덕이랑 순자 셋이서 맥주한잔 찌끄리고싶으다...
첫잔은 무조건 숨도안쉬고 꿀꺽꿀꺽~ 그렇게 일곱모금으로!
그런 날을 꿈꾸며!
일하다가 만난 친구중에 귀한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