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은송

2011. 4. 7. 21:33 : 寫眞


끝날무렵 가게로 은송이가 찾아왔다.
Pitt street 에 커피숍을 드디어는 오픈한단다.

기회란 그렇게 찿아오는듯하다.
아무런 예고없이...

그 기회라는 큰 선물을 온건히 소화하는것은 전적으로 본인몫인것이다.

그리고 그 근저에는 '돈'이라는 충분조건이 갖춰줘야한다는게 내 굳은 신념이다.
그리고.... '사람'

3년안에 꼭 자기가게하나 차린다던 그녀의 꿈이 너무 빨리
그리고 그것도 너무 쉽게 이루어진것은 그녀이기에 가능했던것이리라! 그녀의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마인드!!!


일하다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입고도 아픈내색도 하지않고 그저 싱글벙글 웃고 있는 그녈보고있노라니

감기때문에 골골대고..
이를 페이스북이며 블로그 심지어 카카오톡에까지 마냥~ 선전해대던 철딱서니없는 내가 ...
에이구...
참말로~~~~~

부. 끄 . 럽 . 다 !


그녀의 밝은 앞날을 위해 진심어린 축하를 해줄수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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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