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 상응할만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헌옷기부함(?)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재단' 뭐 이란전에서 기부물품을 팔아 자선활동을 펼치고있는 가게들이 그닥 많지는 않는것같다.
물론, newtown같은 소위 한국으로 치면 대학로같은 곳엔 골동품점이 꽤 즐비하다.
심심치않게 역 입구에서 만나는 어린학생들의 자선모금함...
돈만 넣기를 강요치않고 꼭 펜이나 사탕을 대신 팔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있다.
아직 나는 마음이 가난한 중생이라
.......
빨리 마음의 부자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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