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의 책들은 그 흡입력때문에지금껏 쭉~ 미친듯이 읽어댔드랬는데...정글만리 만큼은. ...뭐랄까...김빠진 콜라를마시는기분?연차가 오래된 가수들이 새 앨범을 발매할때마다~'새롭고신선하고 독특한' &'나 다운~ 나만의 색' 의례 이런 둘중하나의 평을 듣는다고한다면~정글만리는 후자에속하는듯했다.아니..그건 좀 후한 평이고~거기서거기~뻔한~ 지루한~소설을 읽는느낌보다는 여행안내책을읽는기분이랄까..기행문?아니면....2013 년에 나온책을 2015 년에 읽은말 그대로 김이 죄~ 빠진 맥주나 콜라를 마셔댄격이라그랬을수도..그만큼 중국은..그 2 ㅡ 3 년사이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해버렸기때문일수도...정글만리만큼은...조정래 라는 이름이...무색했다는거...적어도 나는...그래서~ 나의 평점은...10점만점에~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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