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미뤄왔던 피트니스에 마침내 첫 운동을 개시했다.
수년간 텅빈상태로 그렇게 보내더니...
몇달전부터 Anytime 이 들어선다는소식에....
그리고 뭐든 스피드 스피드를 자랑하는 제부덕에 1년회원제로 등록을하면 가입비며 기타소소한 걸 안내도 된다는...
조카를 비롯해 네명이나 한꺼번에 등록을 후다다다닥 감행해버린 제부덕에...
생에 처음 1년짜리 정회원으로 운동을 하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한국서부터 끌고온 감기덕에 거의 한달간을 빌빌댄탓에 이제야 내명의로 등록을하고 첫 땀방울을 살포시 짜내주었다.
모든게 최첨단이다...
생존을 위해 이제 운동좀 해보자!